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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인스타 브레인 [ SNS를 많이하는 사람들이 우울한 이유를 설명해 주는 책] [ 인스타 브레인 ] - 안데르스 한센 우울한 감정 또는 멍청해진 뇌를 위해 핸드폰을 내려놓고, 운동을 할 것.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우리는 싸우거나 달아나게 되고, 결국 정교하게 문제를 바라볼 기회를 놓치고 만다. 뇌는 빠르게 결정을 내리고 싶어 하며, 사회적 요령보다는 즉각적인 문제 해결이 1순위인 ‘트러블 슛(trouble shoot) 모드’로 진입하기를 원한다. 주변에서 문제가 보이면 곧바로 강하게 반응을 하게 되고, 이 때문에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솟구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대체 왜 빌어먹을 양말을 방바닥에 두냐고!”라고 소리치는 것처럼 말이다. 뇌가 오랫동안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 호르몬에 노출되면 즉각적인 문제 해결과 관련이.. 2022. 6. 5.
[책 리뷰] 역행자 [인생도 게임처럼] [ 역행자 ] - 자청 실패와 시행착오는 필연적인 것이다. 이 순간에 회피나 합리화보다는 “레벨업 순간이 왔구나!”라고 즐거워하면 된다. 가장 절망적인 상황일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즐거워했다. ‘내가 진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왔구나. 한 번에 크게 레벨업되려고 이런 고난이 찾아왔나 봐!’라고 생각했다 마인드 컨트롤의 중요성 이 책을 읽고 바로 정회도 선생님 나오는 영상을 봤는데 주역의 길흉회린 => 길: 좋은 것 흉: 안 좋은 것 회린: 걱정과 근심 = 인생은 4분의 1은 좋고 나머지는 안 좋다. 어차피 실패와 시행착오는 필연적이면 마인드를 컨트롤 할 수 밖에 지식이 쌓인다. 배경 지식이 있기 때문에, 책이 아닌 영화만 보더라도 기존 지식이 발동해서 새로운 생각들을 만.. 2022. 6. 2.
[책 추천] 천개의 파랑 [우리는 모두 천천히 달리는 연습을 해야한다.] [천개의 파랑] -천선란 콜리에게 알려줘야겠다. 인간에게는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의 속내를 알 수 있는 기능이 아예 없다. 다들 있다고 착각하는 것뿐이다. “멈춘 상태에서 빠르게 달리기 위해서는 순간적으로 많은 힘이 필요하니까요. 당신이 말했던 그리움을 이기는 방법과 같지 않을까요? 행복만이 그리움을 이길 수 있다고 했잖아요. 아주 느리게 하루의 행복을 쌓아가다 보면 현재의 시간이, 언젠가 멈춘 시간을 아주 천천히 흐르게 할 거예요.” “그리운 시절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현재에서 행복함을 느끼는 거야.” 보경의 눈동자가 노을빛처럼 반짝거렸다. 반짝거리는 건 아름답다는 건데, 콜리 눈에 그 반짝거림은 슬픔에 가까워 보였다. “행복이 만병통치약이거든.” .. 2022. 5. 15.
[연말정산]종합소득세/소득공제/세액공제 산출 세액 계산 공식: 과세표준 x 세율 - 누진공제액 기준 세율 누진공제액 1,200만원 초과~4,600만원 이하 15% 1,080,000 ex ) 3000만원 받는다고 치면 30,000,000 * 0.15 - 1,080,000 = 3,420,000 (산출세액) ▼ 지방 소득세(10%) 적용: 3,420,000 + 342,000 = 3,762,000 ▼ 예상 납부세액: 3,762,000원 이 금액을 줄이기 위해서는 공제를 많이 받으면 좋음 📎 공제: 일정한 금액·수량을 빼어 내는 것 💰소득공제 : 과세의 대상이 되는 소득, 즉 총 급여액 중 일정 금액을 공제해주는 것 => 지출금액이 총 급여액의 25%를 초과할 때 적용 연봉이 3,000만원이라면 1년간 사용한 돈이 750만원을 초과해야 소득공제가 적용.. 2022. 5. 14.
[투자일기] 220514_투자 계획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5. 14.
[책 추천] 기획자의 독서 [ 기획자라는 직업에서 바라보고 싶어서 읽은 책 ] [ 기획자의 독서 ] - 김도영 가끔 친구들이 놀리듯이 말합니다. “넌 맨날 책 읽으면서 이런 말도 모르냐.” 하지만 저는 어려운 것을 쉽게 쓰고 싶어서 책을 읽습니다. 그리고 이게 정말 힘든 일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꾸준히 읽고 생각하고 쓰는 연습을 합니다. 책을 읽다보면 다양한 어휘를 경험하는 것은 맞으나 한글도 언어인지라 읽기만하고 쓰지않으면 휘발된다. 휘발되지 않기 위해 잘 쓰지 않는 단어를 문장 속에 어색하게 끼워넣는 것보다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문장을 구성하는 것이 더 좋은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산티아고를 걷는 게 특별했다기보단, 이제 어떤 길을 걸어도 산티아고를 걷던 마음가짐으로 걸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저는 아직 산티아고를 걸.. 2022.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