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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일의 법칙이 뭔가 있을까 궁금하다면?]
[ 당신만 모르는 일의 법칙 51 ]
- 이혜운
대체 불가능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읽게된 책
놓치지 아쉬운 사람이 되려면?
누군가의 기대치를 만족시키기란 어렵다. 높은 자리에 올라갈수록, 유명해질수록, 잘나갈수록 그 기대치는 높아진다. 소셜 미디어 등에서는 단지 유명하고 인기가 많다는 이유로 꼬투리를 잡아 비판하는 사람들도 생겨난다. 그 기대치를 부담스러워할 필요는 없다. 그것을 역으로 잘만 이용하면 호감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그리고 그 기대치를 파악할 때는 시끄러운 소수보다 침묵하는 다수의 의중을 잘 살피려고 노력해야 한다.
- 사람들의 '기대치'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법 : 기대치 위반 효과
강의 평가를 보면서 소수의 의견에 치중해서 과정의 방향성을 아예 틀었던 차수가 있는데, 그 차수의 점수가 처참했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둘 다 놓친셈.
'나'라는 상품을 팔기 위해서는 소수의 비판보다 다수가 바라보는 장점에 대해 고민해볼 것.
의사 결정에 필요한 정보는 이미 충분히 가지고 있는데 정보 자체에 중독돼 더 많은 자료를 찾아 나서는 현상이다. 너무 많은 정보는 쓸모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잘못된 판단으로 이끌 확률이 높다. 정보에 질려 일을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정보가 많은 사람이 오히려 최악의 선택을 할 수도 있다: 정보편향
내가 요즘 겪고 있는 문제인 것 같다. 아는 게 많아질수록 고려하는 부분이 많아져 오히려 가볍게 시작이 안되는 느낌이랄까.
계속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단 자신만의 ‘성공의 법칙’을 만드는 것이 먼저다. 이를 위해서는 성공이든 실패든 그동안의 경험을 복기해 그 이유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처음에는 목표를 크지 않게 잡아 성공의 맛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작은 성공 경험이 쌓여 큰 성공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일희일비하지 말고 버티라는 것이다. 어차피 역사는 성공의 기록이다. 다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나만의 신념으로 밀어붙이면 결국에는 성공할 수 있다. 이렇게 성공의 궤도에 한번 올라타고 나면 그 뒤에는 실패하는 것이 오히려 어렵다.
- 성공해 본 사람이 계속 성공하는 까닭 : 성공 보존의 법칙
지속적인 성공 경험으로 자신의 방식이 무조건 옳다는 믿음이 생겼거나 혹은 그 성공을 지키려고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는 것이다. 이들은 지속적인 성공 때문에 변화에 대응하는 의지나 유연하게 사고하고 행동하는 능력이 부족해진다.
-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 부작위 편향
본인의 의지로 뭔가 계속해서 시작하는 사람들을 자꾸 찾게 되는 이유.
과거의 경험에 절대적으로 의존해서 안되는 이유.
일이란 게 원래 고생스러운 측면이 있다. 그러므로 그 고생을 기꺼이 감내하고 나아가려면 강력한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 그런데 보상과 처벌은 수단일 뿐 그것 자체가 일을 계속하게 만드는 힘이 될 수는 없다. 그러므로 당신도 크레스피 효과에 휘둘리고 싶지 않다면 가장 확실한 동기 부여가 무엇인지를 스스로에게 묻고 그 답을 찾아보라. 일을 하면서 가장 재미있거나 기쁘거나 뿌듯하던 때를 돌이켜 보면서 그때 마음을 정리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무작정 열심히 일하면 금세 지쳐 버리지만, ‘왜 일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은 사람은 쉽게 지치지 않는다.
- 그들이 계속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는 비경 : 크레스피 효과
일을 루즈하게 느껴질 때면 내가 뭘 하고 있는지와 왜 하고 있는지 고민해봐야하는 시점인 것 같다.
이 ‘미련 없이’라는 단어를 실행에 옮기는 일은 사실 얼마나 힘든가. 몇 개월 매달린 프로젝트를 엎을 때 아깝지 않은 사람이 있겠는가. 더 손해 볼 게 뻔한데도 마이너스 주식을 들고 있는 사람의 심정도 마찬가지다. 몇 년 동안 만나 온 연인과 헤어지지 못하는 사람의 마음은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뒤엎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맞는다면 지금 당장 결심하는 게 옳다. 시간이 지체될수록 매몰 비용만 더 커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 실패할 것이 뻔한 일을 고집하는 사람들의 심리: 매몰 비용의 오류
단기간 손실일 뿐이고 장기간 손실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내가 하는 판단이 맞는 판단인지 아닌지 계산하는 것부터가 어려운 문제
1. ‘흥분하는 순간 지는 거다’라는 말을 기억할 것
- 적을 만들지 않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법: 고슴도치 딜레마
^^^.... 알면서 또 진다 져...
사실 그런 부정적 감정은 투사 대상의 것이 아니라 본인 내면에서 나온 것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주변에서 매우 빈번하게 보이는 방어 기제다.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투사 자체가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약점을 지키기 위한 자연스러운 심리적 활동이다. 따라서 투사가 발생했을 때 그것이 실제로 상대방의 것인지, 아니면 본인 내면의 그림자인지를 자각하는 것만으로도 투사가 만들어 내는 부정적 문제에서 해방될 수 있다.
- 충고하지 마라, 절대로 충고하지 마라 : 투사
^^^.. 하지마... 하..지..마... 입.. 닫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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