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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256

[record] 2024 회고록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2. 30.
[4월 초 세부 몰아보기] 세부 가기 전에 회사에서 봉사하는 거 있어서이것저것 포장해서 샥샥 넣어주고 이때 뭐 포장했었는지 넘 오래돼서 기억도 안난다.. 초상권 사용 동의서 동의 안 할 수가 없어서 하긴했지만 서명하기 싫었달까..그 전에 생일도 샥 스쳐지나감니다~~ 생일에 진짜 12시에 누가 찾아올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같은 골목 산다고 또 집까지 케이쿠랑 축하파릐 사악 조지고 가주신 노부부 양반덜..점말첨말 내가 애정해~ 다시 봐도 진짜 신났었나봄그리고 대망의 내 세부 출발에는 연차 쓰려고 했는데마음이 너무 신나고 두근대지만 까불지 않고 반차 슥삭 조지고 집에서 짐 와다다다 챙긴다음에 샤브샤브를 호로록 했답니다~?세부 핵강추 프로그램 "⭐️트리쉐이드⭐️" 엄청 늦게 도착해서 저렴한 숙소를 잡아야하나 고민했었는데그런 고민할 것도 없.. 2024. 8. 4.
[240726] 힘들옹🥲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7. 26.
[24년 03월 몰아보기] 나는 그냥 노는 게 좋을 뿐이야! 🎯 3월 1일은 무슨 날이다? 노는 날이기 때문에 뜬금 없이 혜정 형민 호준씨와 함께 섬섬을 가겠다며갑자기! 당일 저녁 먹으려다 말고 대천으로 2시간 반 달려가요호~ 그리고 주말에는 파묘도 보고 푸핳핳 재밌었움 이게 뭐냐면! 바로바로 오랜만에 수민이랑 종각에서 만나서 맛집 소개해 준 날이지 음하하종각의 맛집 일도씨 닭갈비! 줄 안스면 엄청 오래 기다려야해서 미리 예약하고 갔다 후핳이거 문상훈씨 책인데 영풍문고 갔다 오~! 하면서 완전 나잖아? 라고 생각했던 '다른 사람의 시선은 너무 신경 쓰지 않는다라는 말을 최대한 많은 사람 앞에서 가장 잘하고 싶어 목소리를가다듬으며 연습하는 종류의 사람인 것이다.'어쩌면 항상 보여주기 식 삶을 살다보니 내 취향이랄게 없어진 게 아닐까..그건 그거고 나 사랑니 뺐는데 진짜.. 2024. 7. 7.
내집마련 기초반 오프닝 강의 - 1주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7. 1.
['24년 1-2월 몰아보기] 우당탕탕 1월부터 2월까지 별로 한 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사진 정리하다보니까많아서 깜짝 놀랐네 ㅇㅁㅇ1월 1일에 회사가는 살암~ 그게 바로 나에요~인사이동 있어서 노트북 안에 있는 정보 다 옮겨야 하는데 신입구성원교육 있어서 기간 내에 못 할 거 같아서노트북 호다닥 가지러 회사갔었다.. 결론은 안가도 됐었지만..!1월 1일에 뭐하냐면 무이 쳐들어가서 고봉초 달라고 찡얼찡얼 거리면서맥주 마시면서 어르신들 기다리면서 같이 1월1일을 보내보아요~그리고 새벽에 해 보겠다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을왕리에 끌려가보아요~원래 진짜 기필코 집에 가겠다며 계속 칭얼거렸지만 1박2일마냥 납치 당할지는 진짜 몰랐거든요^^~그래도 회도 맛있고 같이 불꽃놀이도 해서 개꿀잼~ 여기서 만난 엄청 큰 복실 강아지도 있었는데 귀엽고해뜨.. 2024.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