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8 내집마련 기초반 오프닝 강의 - 1주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7. 1. ['24년 1-2월 몰아보기] 우당탕탕 1월부터 2월까지 별로 한 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사진 정리하다보니까많아서 깜짝 놀랐네 ㅇㅁㅇ1월 1일에 회사가는 살암~ 그게 바로 나에요~인사이동 있어서 노트북 안에 있는 정보 다 옮겨야 하는데 신입구성원교육 있어서 기간 내에 못 할 거 같아서노트북 호다닥 가지러 회사갔었다.. 결론은 안가도 됐었지만..!1월 1일에 뭐하냐면 무이 쳐들어가서 고봉초 달라고 찡얼찡얼 거리면서맥주 마시면서 어르신들 기다리면서 같이 1월1일을 보내보아요~그리고 새벽에 해 보겠다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을왕리에 끌려가보아요~원래 진짜 기필코 집에 가겠다며 계속 칭얼거렸지만 1박2일마냥 납치 당할지는 진짜 몰랐거든요^^~그래도 회도 맛있고 같이 불꽃놀이도 해서 개꿀잼~ 여기서 만난 엄청 큰 복실 강아지도 있었는데 귀엽고해뜨.. 2024. 5. 20. ['23.12.28-30/ DAY 7-9] 미국 일주일이면 현지인이랑 스몰 톡도 가능하다구! 사실상 마지막 날이었던 28일~! 29일 아침 비행기라 이 날 호다닥 많은 걸 하려고 했는데베이글에 미친 사람들마냥 이 날은 베스트베이글 먹었다!9시에 갔는데도 줄도 엄청길고 사람 엄청 많아서 한 30분 넘게 기다렸다..!감성 찾아보겠다고 베스트 베이글에서 센트럴파크까지 걸어갔는데 30분이나 걸렸고비가 와서 서서 베이클 먹었는데 센트럴 파크 입구에는 심지어 비둘기도 엄청 많았고 말이 끄는 마차도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시간 조절 잘못해서 11시까지 써밋 가야하는 표였는데 호다다닥 걸어서 가다가트럼프 타워도 보고 어떤 건물이 너무 예쁘길래 봤더니 롯데 호텔 같았음! 크리스마스 트리를 야무지게 해놨더라구여?11시 티켓이었는데 11시 20분까지 갔는데 별 문제 없었고, 어차피 도착해도 한 30분 기다렸어야 .. 2024. 5. 7. ['23.12.27 / DAY 6] 비 오는 날 우산은 쓰지 않는다! 그것이 뉴욕 감성이니까 후 ☔️ 2박 3일 여정이 끝나고 나름 번화가 쪽에 숙소 잡았다고 생각했는데너무 무서운 곳에 숙소가 있었던 것에 관하여...저녁에 들어갈 때는 잘 몰랐는데거기 진짜 옆에 바로 대마초 파는 곳인 줄 알았는데알고보니 그냥 파인애플 호텔..? 뭐 이런 거였음..근데 숙소 들어갈 때 진짜 무서운 약쟁이들 너무 많이 봤음 ㅠㅠ 이 숙소 무서워썽.. 어김없이 돌아온 에싸 베이글.. 진짜 맛있어서 또 못말리는 베이글 사랑에 이번엔 가게 들어가서 먹었는데 사람 진짜 바글바글 그 자체여씀.. 이번엔 너무 많이 안시키고 세명이서 2개 먹었는데..아 아는 맛이라 그런지 또 먹고 싶당.. 연어 베이글 진짜 맛있었는데.. 이 날은 날씨는 안좋았지만 브루클린을 가는 날이었답니다~!우리 세명의 쫄보는 지하철 절대 이용안하고 (무서웡...).. 2024. 5. 6. ['23.12.24~26 / DAY 3~5] 나이아가라 왔다갔다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미루고 미루던 미국 갔던 얘기 다시 스타뚜~! 기억 안나는 부분이 더 많을 것 같지만 사진 보니까 또 기억이새록새록한 거 같기도 하구~! 나이아가라 + 워싱턴 DC 투어 2박 3일 동부투어 이용했었는데진짜 아저씨도 엄청 친절하고 최대한 좋은 거 많이 보여주려고 하셨어서 엄청 좋았다!!일단 우리는 코리아 타운에 있었어서 가장 가까운 베스킨라빈스에서 만나는 거였는데위치가 생각은 안나고 아무튼 새벽 5시인가 나왔던 거 같음 ㅠ진짜 나이아가라랑 워싱턴 투어가 사실 거의 차 안에 있는 여행이었는데중간 중간 멋있는 곳을 너무 많이봐서 살면서 한 번쯤은 갈만한 투어라고 생각한다!근데 중요한건 투어끼고 가면 무조건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뷔페식을 한 2번정도 먹어야하는데이게 진짜 지옥임.. 진짜 맛없고 식어있고.. 뭔가 .. 2024. 5. 6. ['23.12.23 / DAY 2] 왜 아무도 나한테 파이브가이즈 커스텀 해먹어야한다고 말 안해줬어? 두 번째 날은 진짜 알차게 놀아야지 싶었던 게 전 날 거의 뭐 기절만 했기 때문이지! 숙소가 한인타운에 있는 martinique newyork 여기인데 현지가 미국가기 전부터 먹자고 했던 에싸베이글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서 7시부터 총총~ 지나가면서 아니 여긴 해도 안 떴는데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 했는데 거기가 바로 에싸 베이글이었음~ 연어베이글 너무 맛있고 피자베이글도 맛있는데 내가 시킨 젤 위에 있는 건 아침에 먹기에는 조금 헤비하고 저녁이나 간식으로 먹었으면 좋았을 맛임~ 근데 베이글이 크고 들어간 게 많아서 사실 우리 셋 정도면 2개 시켰으면 딱 좋았겠다 생각했당! 전 날 예약해놓은 크루즈 타러가려고 하는데 한인타운이라 그런지 너무 익숙한 글자가 많당 호호 청담병원이라니~ 그냥 반가워서 함.. 2024. 1. 17. 이전 1 2 3 4 5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