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 우당탕탕 제주 출발기
제목 그대로 진짜 우당탕탕,, 진짜 어이없게도 김포 -> 제주로 끊어야 하는 티켓을 제주 -> 김포로 끊어서 몇십만원을 날렸는지 모르겠다,, 심지어는 가족은 다 7시 40분 비행기 타고 갈 수 있었는데 나는 9시 비행기 타고 갈 수도 있던 상황이었다..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했다는 생각에 화도 나고 속상,, 근데 날씨도 엄청 좋았고 어쨌든 무사히 다 같이 7시 40분 비행기 탈 수 있었다!😋 아무튼 무사히 도착해서 바~로 간 곳은 [춘심이네 2호점] 제주도 하면 춘심이네 밖에 생각 안 날 정도로 예전에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요즘은 맛이 변했다,, 제주도 맛집들이 다 이제 맛집이 아니게 되어 버렸다,, 이제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날 때가 되었어 ㅠ 그래도 그 중에서 고등어조림이었나 아..
2021.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