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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가사] Bahari - Savage ( feat. BIA ) 🌹 이 노래 진짜 약간 나 좋다는 사람 가지고 노는 그런 가사인데 1.5배속으로 들으면 더 찰떡이니까 다들 1.5배로 들었으면 좋겠다 👠 [ Bahari - Savage ( feat. BIA ) ] [ 가사 / 해석 ] I am the sun, you know you need me 나는 태양이야, 너도 내가 필요하잖아 And you might get burned if you take too much 날 너무 욕심내면, 데어버릴지도 몰라 Don't get addicted 'cause, I'm gonna fade you like that rush 내게 너무 빠지진 마, 널 순식간에 사라지게 할 수도 있거든 Is that blood on me or blush? 얼굴이 붉어진 걸까, 피가 묻은 걸까,? So wha.. 2021. 1. 12.
[노래추천/가사] 혁오 - Paul ☁️ 혁오의 목소리와 느린 피아노 연주가 너무 좋아서 자꾸 듣게 되는 잔잔한 새벽에 들으면 좋을 것 같은 노래 [ 혁오 - Paul ] [ 가사 ] 예전으로 돌아가 예전에 산다면 우린 우리 마음만 돌보자 새벽을 컵에 담아 날이 차오르면 두 잔을 맞대보자 너와 내가 결국엔 우리가 버려버렸네요 한창 어린 밤 같던 우리 마음도 늙어버렸네요 I hear bugling that boo-woo It's your victory I hear bugling that boo-woo It's your victory 아 잠시 기다렸던 마음은 참 빨라 왜 우린 등 떠밀려 저물까 바싹 마른 추억을 태우는 연기는 왜 이렇게 매울까 우린 손금 속에 살고 있네 난 그게 참 슬퍼 우린 아는 만큼만 했었더라도 충분했겠네요 I hear bugl.. 2021. 1. 7.
[노래추천/가사] 짙은 - 백야 🌄 [ 짙은 - 백야 🌄 ] 이 노래 알고 지낸지는 진짜 오래됐는데 잊고 지내다가 어떤 플레이 리스트 듣다가 우연히 오랜만에 들었는데 역시 너무 좋아서 😚 [가사]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이 꿈 같은 곳으로 날 데려 온 거야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오 그대는 오리 .. 2021. 1. 1.
[Movie] 오만과 편견 [ 2020 / 12 / 20 ] 별점 : 🌟🌟🌟 이렇게 글을 쓸 때마다 영화 리뷰를 좀 찾아보는데 생각보다 평이 좋아서 놀랐다. 어느 부분이 설레는 건지 왜 최고인 건지 정말로 이해가 안 돼서 내가 이 영화가 유명하다는 이유로 기대한건지 아니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건지 영화를 보면서는 좀 실망했는데 영화의 정보를 읽고 나니까 좀 스토리가 이해도 되면서도 어찌 됐든 기억에는 안 남을 거 같은 영화이다. 2020. 12. 21.
[Movie] 파이브 피트 주인공들 비주얼 때문에 보기 시작해서 마지막까지 눈물 광광 흘린 영화 근데 사람들 평 보니까 그냥 로맨스 영화네 ,,ㅎ,,ㅎㅎ,,, 그냥 난 슬펐어 영화볼 때 남들이랑 좀 다르게 영화를 즐기는 편인 듯😓 개인적으로 과 이 영화처럼 뭐랄까 좀 아픈 영화에 좀 많이 슬퍼하는 편인데 ( 이런 영화만 보면 눈물샘이 개복치인편,, ) 이 영화는 이 두 사람의 때문보다 스텔라 ( 여자 주인공 )의 주변 사람들 때문에 너무 슬펐다. 더보기 나는 슬픈 장면 진짜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 젤 슬펐던 건 스텔라 친구 포가 갑자기 쓰러져서 죽어가는 상황을 스텔라는 지켜볼 수밖에 없고 그 오랜 시간을 함께보냈지만 병 때문에 한 번도 안아준 적이 없는 사실이 너무 마음 아팠다. 저 상황이 내 상황이라면,,.. 2020. 10. 31.
[Movie]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본지 좀 돼서 살짝 늦은 후기이긴 하지만 봤던 영화들 기록 좀 해놓을 겸 ✔️ 전체적인 후기는 사실 보면서 이해 안 가는 부분도 있고 너무 잔잔해서 중간에 그냥 끌까 이 생각도 했지만 막상 다 보고 나서는 계속 생각나고 여운이 남았다. 나중에 다시 몽글몽글해지고 싶으면 꺼내보고 싶은 영화랄까 마지막에 츠네오 ( 남자 주인공 ) 이랑 조제 ( 여자 주인공 )이 이별이 맞나 싶게 아무렇지 않게 헤어지고 집을 나와서 길을 걷다 우는 장면이 왜 이렇게 짠한지 모르겠다. 그 장면에 나왔던 대사가 기억에 남는 영화 🎬 " 헤어지고 친구로 남기도 하지만 조제는 아니다. 조제를 만날 일은 다신 없을 것이다. " 2020.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