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29 [230709/오사카] 도톤보리 한 가운데서 만난 한국st 이모.. 벌써 그리워 두번째 날은 호텔 조식으로 시작해보아요~ 여기 호텔 조식 진짜 맛있었음 사실 저 고등어 진짜 존맛 사실 여기는 카레 맛집이기도 함 밥에다가 감자 샐러드랑 명란젓 비벼서 카레 부어먹으면 진짜 대대대 존맛.. 암튼 아침부터 푸짐하게 조져 근데 사실 푸짐하게 먹으면 안되었던게 우리 아침 일정은 장어 덮밥 먹으러 가는 거였는데.. 원래는 카메스시..? 아무튼 엄청 유명한 초밥집 가려고 했는데 11시 30분 오픈이고 그 때까지 뭐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주변 돌아다니다가 다른 유명한 장어 덮밥집을 가려고 했지 뭐에요~ 그러다가 발견한 코난 카페.. 뭔가 코난 카페라고 해서 특별한 메뉴가 있는 건 아니었지만 그냥 요즘 엄마가 재밌게 보길래 함 들려봤지~~ 호텔주변에 백화점 많은 거 너무 좋아.. 근데 여기는 백화점이.. 2023. 7. 17. [230708/오사카] 비행기 놓칠뻔한 아찔한 1일차 아침에 오빠랑 서브웨이를 스윽 조진 뒤에 인천공항으로 슝슝슝~ 일찍 간다고 진짜 출국시간 3시간 전에 도착해서 출국심사 다하고 면세점에서 썬구리 구경도 하고 뭔가 도넛도 너무 먹고 싶어서 던킨이랑 쿨피스 스무디도 사악 먹고 이제 가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걸려오는 '발신자 표시 없음' 에..?! 안받았는데 다음에 바로 또 전화오길래 받았더니 알고보니 티웨이.. 3시 40분 출발인데 3시 30분까지 게이트 도착 안하면 못 탄다고.. 네!?!! 난 당연히 게이트 그냥 있을 줄 알았는데 101번 티웨이 게이트는 트레인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하는지 어떻게 알았겠음?! 전화로 이번 트레인 못타면 출발한다고해서 진짜 미친듯이 뛰었다... 우리만 빼고 다 앉아있는 그런 상황이었음.. 휴우..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숨.. 2023. 7. 12. [2019년 8월 7일] 우당탕탕 쿠알라룸푸르 1일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9. 18. [노래추천/가사] ARON - Forever Drive (Feat. JAEHA) 요즘 JAEHA 노래 들었더니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는데 너무 좋,,다,, [ JAEHA - 끝이라고 말하지 마 (Feat. 재원) ] 얘도 너무 좋다.. [ ARON - Forever Drive (Feat. JAEHA)] We don't have no time 우리의 시간 다 서로에게 쏟아붓지만 우리가 어린 나머지 못하는 게 많아 Just wait twenty twenty 언제까지 가 너와 어디까지 Drive 이 세상 끝까지 Drive I'm not lying 지금이 아니라 시간이 흐른 뒤라면 니 손을 내게 맡겨 Forever Drive Forever Drive 우리가 같이 달리기 전까지 필요한 것들 Put it in my pocket everything 못 돌아올지 몰라 내 손을 잡은 순간 그러니 .. 2021. 6. 6. [2월 26 - 27일] 주문진 뚜벅이 여행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2. 28. [노래추천/가사] Charlotte Lawrence - Slow Motion 🔮 이거 중간에 Hard to believe that you ever really loved me ~ 🎵 이 가사 나오는 부분이 진짜 너무 좋다 한 58초? 쯤인데 너 -- 무 좋아 [ Charlotte Lawrence - Slow Motion ] [가사] The colors are fading out 점점 바래져가는 색깔들 Is it quiet where you're sleeping? 네 잠자리는 어때, 편안해? Your records, my empty house 너의 흔적, 텅빈 우리집 I wish I knew what you were feeling 난 네가 어떻게 느꼈는지 알고 싶어 Fighting every instinct while you hold your pride (pride) 네가 자존심을 지.. 2021. 1. 1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