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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ETC

[데이터 분석] 23년 부동산 분석 - 1. 구별 분석

by 밍톨맹톨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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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구별로 평당 가격 평균을 구했을 때 (년도 상관없이) 상위 30개를 구했을 때 강남구, 서초구가 각각 6개로 가장 높았다. 이 말은 즉, 18년도 가격이 이미 다른 모든 구에 비해 월등히 높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외 송파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마포구 총 5개의 구에 대해 연도 별로 평 당 가격(만원)을 살펴보았는데 대부분의 구들이 23년도로 넘어가면서 하락세를 보였지만 용산구의 경우에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언제 가장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랐을까 궁금했고, 2021년(문재인정권)때가 엄청난 상승률을 보였다.
그 중 도봉구는 19년도 평당가격이 1,845만원으로 가장 낮았는데 30% 상승했음에도 21년 가장 낮은 평당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그렇다면 23년에는 어떨까?

 

역시나 서울 내 있는 25개의 구 중에서 가장 낮은 2,319만원이다. 5년 동안 평 당 500만원도 안 오른 셈이다. 그에 반면 19년 평당가격이 가장 높았던 강남구(6,786만원)는 23년 8,534만원으로 무려 6년 동안 평 당 가격이 1,748만원이나 올랐다.

 

 

 

그렇다면 19년도 대비 가장 많은 금액이 오른 구는 어디일까?

바로 종로구이다 약 2,135만원(3,671 → 5,806만원)차이나 나며, 서초구도 약 2000만원으로 19년 대비 32%나 올랐다. 19년 대비 상승률로 23년 상승률로만 봐도 5년동안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종로구, 용산구, 은평구, 강동구, 금천구 순인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5년 동안 가장 평당 가격의 차이 없는 구는 어디일까?

관악구, 서대문구, 중구, 동작구, 도봉구 순으로 5년동안 상승률이 가장 작았다.

이 이야기는 즉, 19년도에 종로구에 아파트를 산 사람과 비슷한 가격으로 동작구의 아파트를 산 사람이 5년 뒤 20평을 기준으로 단 2000만원 차이로 아파트를 싸게 샀지만 5년 뒤에 자산 차이는 2억 7천 가까이 나게 되는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지역 선택이 굉장히 중요한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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