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동롱석 진짜 귀엽다..^^
공감버튼 만들어놨더니 1111로 만들겠다고 광클하는 느네들.. 귀여워요~?
하는 김에 냅다 23년도 덕담도 해버리는 롱이~
맞아 미루면 안돼 뭐든 하고 살자구요~
떨어트리면 돌이킬 수 없다고 했더니
김성현이 그렇게 깨질 유리였으면 깨지라면서~ 말꼼하게 치워주겠다믄서~
회사 일찍가면 좋은 건 요런 행복이지유~
이 날도 추웠나보네 뜨아인걸보니..
나 이제 아침에 아아로 정신깨우지 못하는 사람 되어버린거지~
이 날 서린빌딩가서 CEO 뭐시깽쓰 듣고
점심으로 바로 SFC몰 갔는데 아니 돈까스가 왕크지 뭐에욤?
내 갤러리 사실 나 밥 뭐먹는지 저장해놓는 공간임 이 정도면;
12월 13일의 아침 점심이랄까?
저 카레 맵고 맛있는 맛.. 근데 세상 멀리있어 휴우..
회사 가기 싫을 때마다 주기적으로 한 번씩 이런 거 봐줘야 해..
이 정도면 밥 먹으러 회사 가는 거 맞는 거 같은데..
지수펠님이 준 약과 진짜진짜진짜 맛있었거든요~~
회사 다이어리 나왔는데 진짜 글씨체 귀엽짜나?
나 저기에다가 뭘 쓰는게 좋을까나
저녁은 한달 반 만에 보는 다롱찌와 샤브샤브 조지기 후후
집에 갔더니 뉴 시계와 펜슬이 와 있더라구요~?
시계 진짜 지지 그 자체네.. NEW ONE이랑 사이좋게 지내는 중
울 첫째 이름은 민치었는데 두찌는 이름 뭘로 하지
졸업이 또 쉽지가 않다..?
그냥 좀 보내줘라 제발~
6세대 글씨만 보고 냅다 필름 시켰는데 알고보니
미니 6세대였던 것에 대하여.. 진짜 어이가 없다 어이가 없어..
군자역 [고메]인데 여기 저 바지락 술찜 진짜진짜진짜 맛있는 맛 ㅠ
4명이서 안주 진짜 많이 먹었는데 사진은 몇 개 안찍었네
회도 먹고 무슨 새우회도 먹었는데...! 곱창전골도 먹고 진짜 많~~이도 먹었다 아주
형민오빠가 준비한 혜정언니 케이쿠~
자리 없어서 버너 위에 올려놓은거 너무 킹받아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진짜진짜진짜 예쁘고 맛있었는데
그렇게 먹고 또 사람이 웃긴게 들어간다..?
어? 순대튀긴 거 맛있다고 말 안해줘짜나
그리고 화이트 와인 맛있었는데 이름 기억 안나.. 나중에 형민오빠한테 물어봐야지
그거 진짜진짜 맛있었는데
진짜 웃긴건 와인 야무지게 먹고 변은성 입술 퍼래진 거 대 유잼~
사실 와인먹고 퍼래진거 아니고 저 케이크 껍데기 먹고 퍼렁퍼렁해지기
진짜 이 날 어이없던게 나 초면 3명인데 다 나 버리고 가기 있어..?
오랜만에 새벽 4시까지 놀아서 넘 재밌어짜너?
오랜만이 맞을까..? 아무튼~~~~ 새벽에 들어가서 내 방에서 자고 있는 엄마 호들짝 놀라버리기..!
히히 그래놓고 다음 날은 다은이 만나러~
저 모자 쓰면 힙쟁이 뚝딱인데 그 대신 시야를 포기해야함.
멋을 선택하고 시야를 포기한다.
다은이 대학원 얘기도 호로ㅓㄹ롤 듣고
나도 그동안의 근황얘기 호로롤ㄹ 하고 인생네컷 찍으러 히히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없는게 사진찍고 골라야하는데 시간 초과해서
맨 마지막 사진 결국 첫 번째꺼랑 똑같은 거 실화냐구여~~
3번째 왜 저 음맘마 하고 있냐면 갑자기 틴트 바르고 있는데 찍혀서 음맘마 하고 있었음
이 날 진짜진짜진짜 추웠는데 노래방이 잔디 건너가야되는데 저 잔디보호 있어서
내가 다은이 ㅁ보고 아니 이미 날씨가 잔디를 보호하지 못해 그냥 가 했더니
터져서 저 사진을 찍지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디가 없었어 ㅠ
다은이랑 야무지게 노래방까지~ 진짜 3시간 뚝딱 놀고 집가기 성공!
다음 날 intensive english 시험보러 오전 반차 쓰고
간 김에 공학인증서류도 다 제출하고 오후에 재택하고 저녁에 필라테스도 가고
나름 알차게 썼구만?
다롱이가 곱창전골 먹자고 불렀는데 곱창전골집 안 열어서
매운갈비찜으로 급 돌리기.
근데 계속 배 아팠어서 먹다가 바로 집 가버렸지 뭐얌~
이 날도 원래 재택하려다가 은영펠님 마지막 날이라고 해서
아침 일찍 가서 삼김 먹으면서 공부하고 점심 수제비 먹었는데 아니 광화문 수제비 존맛이자녀?~
성엽펠님이랑 대체 버스 시간을 어케해야할까 하면서 결국 예약 완.
진짜진짜진짜 재밌었거든요~
저녁에는 우리 팀 한 열댓명이서 피자 먹으러 갔는데 거기도 진~짜 맛도리도랑~~
다음날 꽁꽁 싸매고 스키장 출발!
상현펠님이 눈 안대 줘서 스윽 쓰고 잠들었지뭐에욤~~ 따뜻하구 좋구만
히히.. 스키장 처음와봐서 곤돌라 찍는데 옆에서 피식 웃어서 얼마나 민망하던지..~!
도착해서 스키복 맞추고 숙소에 짐 두러 곤돌라타서 찰칵~
펠님들 절대 지켜..!
배고파서 맘스터치 먼저 조져버려짜너~?
스키부츠 왕 무거워.. 진짜.. 뛰고 싶은데 못 뛰어서 퐁캉퐁캉 뛰어다녔지 음음
진짜... 내 엉덩이 불쌍한 거 보이지..
이 사람들 진짜 나 걷지도 못하는데 냅다 넘어졌다 일어나는 거만 가르치고 바로 리프트 태움..
근데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데 옆에 아저씨가 사람 한 놈 울면서 내려가겠고만~~ 했는데
진짜 첫 번째에는 3번을 굴렀지 뭐에욤~ 속도 조절이 안돼서 넘 무서워따 ㅠㅠㅠ
심지어 리프트에서 내리는 것도 옆에 아저씨가 옷 잡고 끌고 내려줌.. 감삼돠~~~
근데 풍경 넘 예쁘더라..
아니 냅다 이렇게 높은 데 데리고 오면 난 진짜..! 심지어 이 사진? 내가 찍은 거 아니즤.~~
난 핸드폰 꺼낼 생각 하지도 못했지~~ 너무 무서워찌~~
지수 펠님이 진짜 스파르타로 가르쳐서.. 호룰로롤 내려왔단 거 아니냐구~
처음으로 한 번 스윽 내려온 거니까 기념으로 사진 찍어준다고 해서 한 장 찍은 거디롱~~
근데 이거 한 번 타고 갑자기 스키장 점검?시간? 암튼 그거라서 숙소가서 잠깐 쉬자고 해서 다시 끙차끙차 숙소로
거진 뭐 눈오리공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운 사람들이야~ 난 진짜 넘 재밌었어.. 아니 눈 오리 왜 이렇게 만들기 힘든거야
영상 보니까 통! 탁! 하면 되던데 아니던데?
이 때가 3번째 내려왔을 때인가? 인데
진짜 오뎅탕 하나만 바라보고 완전 스피드내서 내려왔다 휴...
사람들이 나보고 처음타는 거 구라냐면서 왤케 잘 타고 내려오냐고해서
얼마나 뿌듯하던지요~~
저러고 또 춥다면서 폐장시간까지 탔다는 거지~
멋쟁이샷.. 왜 저렇게 찍혔는지 몰라 암튼 나 스키에 재능있는 거 맞는 거 같아 힣
진짜 옷 대충가져와서 얼마나 아찔하던지^^;;; 롱패딩 아니었으면 큰일날 뻔~
진짜 맛있었던 매화수 슬러시..
이 때 진짜 많이 섞어 마셨네..
수다떨면서 지수 펠님이랑 100빙고하기
넘 쏘 재밌는데 내 졌지.. 이길 줄 알았는데 말야~~
그리고 새벽 5시까지 지수펠님이랑 수다떨다가 아침에 굿뭘닝하고 일어나서
야무지게 라면도 뿌셔뿌셔~~
스노우월드 가려고했는데 개장 안해서 속상했지만
저 펭귄만드는 거 가져가서 아가들이랑 눈썰매 타기.. 히히
근데 눈썰매 기다리다가 발가락 다 뽑힐뻔.. 진짜루..
아가들 지 몸보다 큰 튜브때문에 몸이 흔들리길래 발로 밀어줘짜너~~ 귀여워 ㅠ
더 빠르게 내려가고 싶어서 심각한거임.
암튼 그럼.
넘 추워서 바로 돈까스 먹으러 갔다가 강원랜드로 돈 땡기러(물론 다 잃어버리러.)
어우 나 카지노 첨 가보자녀~~
들어가기 전에 꽤나 밝네?
근데 진짜 룰 몰라서 뭐야?뭐야? 이거 어떻게 하는건데? 하고 있으니까
옆에 하시던 분이 라인을 높이고 베팅을 낮게하라고 해서
5천원 넣고 0원으로 나와짜녀?
근데 재밌었어.. 난 너무.. 재밌었는데 너무 못해..
... 205원이 내꺼거등요~~
기념으로 가져왔당 저거 어차피 바꿔봤자 뭐.. 우짤건데..
상현펠님한테 1000원 줬는데 바로 2540원으로 가져오기
뭐야? 나는 진짜 도박 안할래.. 참눼..
한꺼번에 다 쓰려고 했더니 벅차서 이브부터 연말까지는 스윽 연결해서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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