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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TORY/Daily

[22년 8월 15 - 19일] 한다롱 Edition 쓰기 전 날들 🕺🏻

by 밍톨맹톨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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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데 그냥 집에 있기 싫어서 괜히 한다현한테 찝적거려서 

나오게 하기 흠음~~ 근데 크로플 뜯김 

공부 가르쳐주면서 왜 크로플도 뜯기는 건지 알다가도 모를 일..

토익 공부해야되는데 한다롱 단어 외우길래 같이 외웠는데

진짜 애들이 왜 거기서 거기처럼 생긴거야~~~

그리고 곱창까지? 완벽.

서비스로 환타까지 받아서 행복하게 옴뇸뇸쓰~

나를 대노하게 만들었던 

타임블럭스.. 

그렇지만 다 해결돼서 행복해 음ㅇ므~

 

수강신청하려고 회사에 노트북도 들고갔는데

서버 터진 거 실화냐?

컴공껄로 해서 취업계 가능한 캡스톤 하려고 했는데

결국 안돼서 우리과꺼 들어버려..~

이거 진짜 미친놈임 보는데도 맛있어보이네

진짜 나 좋아하는 볶음면 여기로 바뀜 

디타워 [타마린드].. 또 가자고 해야즤~~~

혜원 펠님이 고디바 아슈크림 사줘서 얌얌 춉춉 저 날 진짜진짜진자

너무너무너무 더웠음 날씨 미칭놈

저녁에 석호랑 지훈이 만나기로 했는데

퇴근하고 싶다니까 강석호 쫘증나~~~

느린마을 막걸리 먹었는데

다롱이가 여름이랑 가을 먹어야된다고 하네..?

난 봄이랑 딸기 막걸리 먹었는데?

딸기 먹걸리 먹고 딸기씨 목에 걸려서 뒤지고 싶었음ㅠ

갑자기 이거 거는 거 도와주러가자고 해서 갑자기 분위기 현수막..

코노가자고 했잖아 내가!!!!!!!!!!!!!!!

근데 지나가다 만난 고앵이들이 귀여워서 참음

다음날 저녁에 거진 1시간 기다려서 먹은 마제소바..

맛있을 줄 알았는데,, 되게 느끼하고 콜라 진짜 너무 먹고싶은 맛이네..

첫 입은 맛있긴 했는데.,

나 광화문 광장 좋아해,, 

여기 뭐 없는데 그냥 앉아서 수다 떨고 산책하기 너무 좋달까?

 

히히 뭐 한 거 없지만 이제 한다현 생일 EDITION 써야해서 어쩔 ㅜㅅ 없이 짧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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